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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말 있으면 해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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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온

female|158cm|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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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점수

파워

★★★★★☆☆☆☆☆

섬세함

★★★★★★★☆☆☆

응용력

★★★★★★★★★★

상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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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

시야교란>고속이동>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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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조용한 | 친절한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언제나 그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자신이 필요할 때만 말을 하고는 했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좀처럼 말을 하지 않았던 까닭에, 그의 목소리를 모르는 이들도 은근하게 존재했다. 대화를 꺼리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닌 듯 했지만 딱히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일이 많지만은 않았다.

언제나 그는 저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조용한 그의 성격에 걸맞게, 언제나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에만 오로지 집중하여서 해내는 것이 그의 행동방식이었다.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있을 때에는 너무 몰두하는 바람에 옆에서 타인이 무엇을 하던간에 잘 눈치채지 못했다.

 

언제나 조용하고 무뚝뚝한 인상의 그이지만, 항상 모두에게 친절했다. 그의 말투가 친절한 편이라는 말이 아닌, 그의 행동이 친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는 언제나 입으로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말을 했지만, 행하는 것은 상냥하고 친절한 것들이었다. 이런 의외의 면을 발견한 이들은 그가 마냥 냉정한 성격은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었다.

평등한 | 이타적인

그는 언제나 평등하고, 공평한 기준을 지녔다. 언제나 타인을 바라볼 때 같은 기준으로 바라보는 그이기에, 한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을 편견 없이 바라보기 위해서는 그를 이용 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실제로 그는 언제나 객관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배제하여 타인을 바라봤으니 말이다.

 

그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서 행동한다. 그의 기본적인 행동의 기준은 타인의 행복과 타인의 이득에 기준되어 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피해도 감수하는 것, 그게 바로 연 가온의 행동철칙이었다. 아무리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더라도, 자신의 신념에 반(反)하는 것이라면 그는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자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오더라도 자신의 신념에 올바른 일이라면 그는 행한다는 소리이다.

멍한 | 생각이 많은

그는 가끔, 아니 꽤나 자주 멍하니 있곤 했다. 가만히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보거나 앞을 응시하거나 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멍하니 있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의외로 허술하구나, 싶어졌다. 짧은 옆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멍하니 있는 그의 모습은 꽤나 자주 눈에 띄었기에, 사람들은 다들 연 가온을 언제나 멍하니 있는 이로 기억하고도 했다.

 

가끔은 생각에 잠겨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고도 했다. 멍하니 있을 때와 생각이 많을 때, 그 차이는 그가 바로 생각을 할 때 책상을 손가락으로 툭툭, 하고 건들고는 하는 것이다.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는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큰 일이 생겨도 관계하지 않고 저의 생각에만 몰두하고도 했다. 가끔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느라 타인의 말을 듣지 못하고도 해서 자신 스스로 조심해야지, 하고 있는 듯 하나 쉽게 고쳐지지 않아 곤란해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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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호불호

[좋아하는 것]

그는 몸을 움직이는 행위를 좋아했다. 운동신경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으나,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해보였다.

 

그는 단 종류의 음식을 좋아했다. 굳이 단 종류의 음식이라고 칭하기는 했으나, 역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탕이겠지. 입 안에 넣고서 다른 행위를 할 수 있기도 하고, 막대가 달려있는 사탕이라면 입 안에서 빼는 것도 간편하니까.

 

[싫어하는 것]

그는 불공평한 것을 싫어한다. 불공평하다, 라는 어휘 자체만 들어보자면 무척이나 애매한 말일 수 있으나, 그는 대우라거나, 혜택, 기타 등등의 것들에서 공평하지 못한 것을 싫어한다. 세상이 공평할 수는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듯 했으나, 그냥 싫어한다, 그게 그의 말이었다. 말 하는 것을 보자면 그것을 단지 상식적으로 이해했을 뿐이지 마음에 와닿지는 않는 듯했다.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의 평등에 향한 집착이었다.

그는 음악을 꺼린다. 무심코 걸어가다 음악이 들려오면 살짝 미간을 구기는 정도였다. 가만히 보자면 시끄러운 소리를 싫어하는 것 같기도 했으나, 미미한 크기의 음악에도 반응했으므로 음악을 싫어하는 것은 단지 소리가 나기 때문임은 아닌 듯 했다.

▷취미

그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 그것은 그가 자연스럽게 운동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딱히 가리는 운동은 없지만, 굳이 종목을 골라야한다면 달리기나 체조같은 것들을 좋아했다. 큰 힘을 요구하는 운동을 꺼려했다. 몸의 속도등을 이용해 움직여 하는 운동을 가장 좋아했다.


 

▶습관

생각에 잠겨있을 때 자신의 옆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있다. 멍하니 자신의 머리를 만지작거리다가 머리를 손으로 빗으며 아래로 내리고는 하는데, 그럴 때마다 허공에 헛손질을 하고도 했다.

 

▷생일

7월 3일


 

▶기타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도록 교정한 듯 했다. 하지만 딱히 자신은 왼손이던 오른손이던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왼손으로 글씨를 쓰고는 한다. 글씨체는 왼손으로 쓴 글씨는 둥그렇고 반듯한 느낌이며, 오른손으로 쓴 글씨는 흔히 우리가 궁서체라고 하는 것과 흡사한 모양이었다.

 

목소리의 톤이 낮은 편에 속했다.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았으나, 굳이 따지자면 낮은 편이었다. 목소리가 좋은 편에 속했으며, 분명 부드럽게 말하고 있지는 않았으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목소리라고 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이다.

 

반말을 사용했다. 말투는 딱딱한 편이었으나, 목소리의 덕에 부드럽게 느껴졌다. 말투의 고저가 적은 편이었다.

 

학교에서 잘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케이스였다. 딱히 친한 친구도, 사이가 나쁜 친구도 없이 그냥 묻혀가며 살던 편인듯.

 

머리의 회전이 빨랐다. 딱히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성적은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마음먹으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어보였다. 이외에도 퀴즈같은 거라거나, 어떠한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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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막대사탕 봉지.

사과맛, 포도맛, 레몬맛의 사탕들이 들어있었다. 꽤나 먹은 것인지 사탕이 14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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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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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계속 도전하라. 희망이 있는 한. - Ordinary Pian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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