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상이란 것은 원래 아무것도 없는 것이에요.


은하랑
female|169cm|58kg

초능력 점수
파워
★★★★★★★★☆☆
섬세함
★★★★☆☆☆☆☆☆
응용력
★★★★★★☆☆☆☆
상상력
★★★★★★★★★★

주특기
독심술 > 붕괴 > 충격파

성격
::호의적인, 예의바른, 느긋한, 신념이 강한::
[호의적인]
그는 사람에게 호의적인 사람이다. 예의바른 사람, 활발한 사람, 어색한 사람, 불친절한 사람 관계없이 살갑게 굴었고 가끔씩은 가벼운 장난을 치기도한다. 이런 성격덕분에 주변에서의 평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본인도 주변에서의 평을 신경쓰긴 하는지 이에 대해선 흡족해하는 중이다.
[예의바른]
그는 호의적인 동시에 예의바른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살갑게 굴고 장난을 쳐도 항상 선을 지켰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의 호의를 베풀었다.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매우 싫어해 항상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하곤 했다. 이 때문인지 주변에선 가끔 벽이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느긋한]
그는 일이 있으면 느긋해결하는 성격이다. 마음이 조급해지면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할 수 없게된다라는 말을 항상 달고 살았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느긋하게, 하지만 너무 느리진 않게 자신을 잘 통제할줄 아는 사람이다. 느긋하지만 일은 미루진 않는 성격이라 그를 성실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신념이 강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매우 싫어하고 웬만하면 타인에게 양보하는 그이지만 그의 신념만큼은 움직이지 못 한다. 타인의 부탁이라도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는 일이면 거절했고 자신의 신념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 온다면 신념을 버리지 않고 타인과 적절한 타협을 하겠다고 할만큼 예의와 맞먹게 자신의 신념을 중요시했다.

특징
[생일]
8월 27일
탄생화: 고비
처녀자리
[호]
공상: 취미가 공상인만큼 공상을 좋아한다. 공상할 때 문득 그의 표정을보면 사람들과 어울릴 때 이상의 편안한 표정을 짓고있다.
풍경: 자연풍경, 도시의 야경, 시골의 밤하늘까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구경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분홍색: 그는 분홍색을 좋아한다. 이는 그의 소지품에서도 알 수 있는데 분홍색 물건들이 매우 많다.
사람들: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면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물론 자신에게 적대적인 사람들까지 좋아하진 않는다.
[불호]
무관심: 그가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만큼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관심한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항상 그를 봐주길 원하는건 아니며 그에게도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건 마찬가지이다.
필요이상의 소음: 어느정도의 일상 소음은 떠들썩하다며 좋아하지만 가슴이 울릴정도의 큰 소음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축제때의 공연은 좋아하지 않는듯하다.
[취미]
공상: 취미는 공상하는 것으로 보통 그가 혼자있을땐 거의 공상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뭘 생각하고 있냐고 물으면 비밀이라며 가르쳐주질 않는다. 알 수 있는건 그가 공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 뿐이다.
[그 외]
호칭: 호칭은 ○○씨로, 항상 존댓말을 쓴다. 보통 사용하는건 해요체이다.
가족: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그 자신. 지금은 본가에 혼자 살고 있는것 같다.
집안: 집은 꽤나 잘 사는 편으로 집안에서 예의를 중요시하며 자라왔다고 한다.
운동신경: 그는 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은편이다. 특히 체력과 근력이 다들 놀랄정도로 센편.
다재다능: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도전해왔는지 웬만한건 다 평균이상으로 잘하는 편이다. 그 중 공부는 최상위권이다.

소지품
[스마트폰]
그의 손바닥만한 크기의 스마트폰이다. 오래되지도, 최신것도 아닌 스마트폰으로 케이스는 민무늬의 연한 분행색 케이스에 은색 스마트링 거치대가 붙여져있다. 화면을 켜면 비밀번호 잠금이 걸려있고 잠금화면은 깔끔한 흰색이다.
[손수건]
흰색에 가까운 아주 연한 분홍색의 손수건이다. 왼쪽 아래 모서리에는 작게 바느질로 새긴듯한 꽃 한 송이가 있고 이는 그가 직접 새긴듯 하다. 그가 손을 씻고 닦을 때나 먼지를 털 때 주로 쓴다고 한다.
[수첩과 짧은 연필]
남색 작은 수첩과 검은색 짧은 연필이다. 중요한 걸 메모할때 쓰거나 심심할 때 펼쳐놓고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 빤히 쳐다보는 이유를 물으면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을 때 아무것도 없는 흰색을 보면 저절로 아무생각 없어진다고 한다. 그가 지금 가지고 있는 수척은 새것인지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