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죽는다, 진짜...”


한샛별
female|168cm|57.8kg

초능력 점수
파워
★★★★★★★★★★
섬세함
★★★★★☆☆☆☆☆
응용력
★★★★★★★★☆☆
상상력
★★★★★★☆☆☆☆

주특기
염수력>염동력

성격
보수적인
당신은 허영심과 거리가 멀며 실용성을 추구합니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이며, 관례에 따라 일 처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새로운 사물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보수적이며 혁신감각이 부족합니다.
_BIG5성격검사
이미 정해진 루트를 따르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환경에 처해지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 자신과 면식이 있는 사람이 없으면 그러한 면이 더욱 부각된다. 일은 가능한 한 빠르고 확실하게, 그러나 자신이 정한 규칙에서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처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보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수행평가 등에서 무언가를 창작하는 과제를 받으면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성실한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똑똑하고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당신은 완벽주의자이거나 일벌레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진지하고 지루하다고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_BIG5성격검사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소임을 다하는 편이다. 책임감이 있는 편이라서 웬만한 조별과제에서 독감에 걸릴 정도로 심하게 아픈 일이 아니라면 꼭 참여하여 많은 일을 해내기 때문에 팀원으로 꽤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에만 최선을 다해서, 남이 먼저 도와달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일에만 신경쓴다. 또 막상 하면 성실한 것이지 하기까지의 과정은 귀찮아해서 애초에 일을 받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내성적인
조용한 환경을 좋아하며, 사교 활동보다는 혼자 있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람들에게 수줍어한다는 느낌을 줄 때가 많으며 가끔은 도도하다는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_BIG5성격검사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먼저 누군가에게 친해지자고 하는 것도 잘 못하는데, 이런 성격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데 한 몫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심한 것은 아닌 게, 자존감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쟤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다. 전혀 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저 말문을 먼저 틔우는 역할을 잘 못하는 것이다. 말을 먼저 했다가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을 걱정하는 편이다. 이런 생각들 탓에 미간에 주름이 파이지 않을 날이 없는데 이것을 보통 기분이 나쁜 것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인상이 무서워 보여서 누군가가 먼저 다가오는 것도 힘들게 한다. 이런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고치려고 하는 점도 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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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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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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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레몬 버베나(Lemon Verbena) -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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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목: 밤나무 -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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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 크리스털 오팔 - 내면의 충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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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전갈자리
말투/목소리
긁는 듯한 목소리의 약간 저음이다. 말 끝을 흐리는 게 특징이며 동급생이나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는 무조건 반말을 쓴다. 사실 미성년자에게는 모두 반말을 사용하지만 자기 스스로가 미성년의 끝자락에 서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친하지 않거나 반말을 허락받지 못한 성인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말버릇은 "아니... 그런 건..."이다.
호
1. 영화 :: 영화 보는 것을 즐긴다. 좋아하는 장르는 SF. 공상 과학 쪽에 스스로가 관심이 많기도 하고, 화려한 CG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터무니없거나 억지스러운 설정은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는 관련된 논문을 찾아보기도 한다고 한다. 덕분에 얕은 지식이 좀 있는 편이다.
2. 음악 ::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골드 멤버십 회원. 발라드, 댄스, 팝, 힙합 가리지 않고 다 듣지만 클래식은 너무 어려워서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가사 있는 노래를 좋아하며,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알앤비 소울의 팝송. 가끔 좋아하는 가수가 내한하면 직접 티켓팅을 해 보러 가기도 한다.
3. 우표 수집 :: 꽤 고루한 취향이라고 들릴 수 있으나 어렸을 때 스티커를 모으던 취미가 커서 우표 수집으로 바뀐 것 뿐이다. 우표를 꽤 열심히 수집하는 편인데, 성인이 되면 우표 수집을 위한 세계여행을 가는 것이 목표. 지금은 해외 직구를 하거나 대리구매를 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우표를 좋아한다.
불호
1. 지나치게 쓴 음식 :: 어렸을 떄 몸이 좀 약한 편이었어서 한약을 여럿 챙겨 먹었다. 먹을 때마다 질색팔색하는 기색은 변하지가 않아 결국 그의 부모님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에게 맛있는 것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쓴 음식을 먹이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 손절할 수도 있다.
2. 음산한 분위기 :: 이 때문에 공포영화를 절대 못 본다. 예측하기 힘든 두려운 상황에 처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공포영화 보기를 영화관에서 한 차례 시도했다가 눈 감고 이어폰 볼륨을 옆 사람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크게 키운 뒤 노래를 듣는 것만 두 시간 동안 한 뒤부터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3. 괴담 ::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타로점을 보거나 하는 탓에 괴담도 잘 믿는다. 아직까지도 잘 때 발을 이불 속에 파묻어놓고 잔다. 어느 날인가에는 괴담을 듣고 무서워서 며칠간 혼자서 못 잔 전적이 있다. 그만큼 한 번 들으면 후폭풍이 크다.
취미
만들기. 목공보다는 악세서리 제작을 좋아한다. 보석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것들을 어우러지게 배치하고 디자인하는 게 재밌다고 한다. 같은 맥락에서 꽃꽂이도 좋아한다. 섬세함이 요구되는 것들을 좋아한다고 해서 목공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장 오래 배워왔기에 가장 능숙하다.

소지품
조각용 칼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간혹 불쑥 찾아와서 무언가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기 때문. 또 빨강, 파랑, 초록색의 실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건 친구들에게 실팔찌를 만들어 주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또 학교에 갈 때면 푹신한 인형은 필수라고 한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발견한 자신의 머리를 베기에 가장 최적화된 인형이라고. 같은 이유로 무릎담요를 대부분 자신의 손의 닿는 곳에 둔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주로 사용하는데 친구들에게 뺏길 때도 있다. 혹시 연락처를 교환한다던지 등 메모할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해 작은 수첩에 펜을 꽃아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닌다. 핸드폰은 투명 젤리케이스이고 안에는 자신의 소꿉친구인 이지안과 찍은 사진을 넣어 놓고 다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