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 자신감이 넘치는, 자존심이 강한

" 날 우선시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

그녀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의 기준을 자기 자신으로 두는 편이야. 무슨 일을 할 때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있고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있어 해가 되는건 없는지 부터 생각하거든.  그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는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면서 남들도 분명 자신과 같을 것 이라고 생각해. 아, 그리고 이런 성격때문인지 항상 자신감이 넘치면서 자존심 또한 강한편이야.그래서인지 자신의 생각, 의견을 절대 쉽게 굽히지도 않으며 그 의견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편이고 말이지. 그녀는 이러한 본인의 성격에 대해 글쎄? 부정적이진 않은 편이야. 오히려 긍정적인 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 기중에서 그녀를 볼땐 글쎄?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어. 그녀의 이런 성격이 막 나가는 것 같아 꺼려지거나 싫은 사람도 있는 반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지다는 사람도 있는 편이라서 말이야.  뭐, 우리가 좋다 않좋다 하든 말든 그녀 스스로는 관심도 없고 바뀔 생각도 없는건 항상 같으니 딱히 신경쓸 필요 없지만 말이야.

 

겁이 없는, 무덤덤한, 두려움이 없는

→ 변화를 잘 받아 들이는

" 바꾸려고 할 시간에 적응이나 해  "

그녀는 새로운 것에 대해서 겁을 먹거나 두려워 하지 않으며 딱히 피하지도 않아. 무덤덤하다고 해야할까? 만약 자신의 생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녀는 아마 그것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닌 그것에 적응부터 하려고 들거야. 이러한 성격으로 그녀는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그닥 받지 않는 편 이기도 해. 그녀 스스로는 이런 성격에 대해 편하다고 생각 할 걸? 그녀는 그녀 스스로 에게 관대하니까 말이야. 아, 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것을 잘 받아 들이는 반면 그 만큼 모험심도 없는 것 같아. 그냥 그대로 살아가고 바뀌면 바뀐대로 살아가는 거지 왜 굳이 바꾸려고 하는지 모르겠고 이해하지 못하는 쪽이라서 말이야. 그래서인지 본인 스스로 아무 이유없이 무슨 일을 한 적은 다섯손가락 안에 뽑힐 정도라니까? 대부분 시키거나 자기가 필요해서 한게 대부분이니까

 

침착한, 이성적인

→ 화를 참는

" 화내봤자 바뀌는 것도 없어 "

그녀는 의외로 화를 잘 내지 않아. 겉보기로 봤을땐 다혈질 같았는데 의외로 화를 잘 내지 않더라고. 화가 안난다 라기 보다는 참는다 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말이야. 화내서 감정이 격해지면 손해보는 것은 결국 자기라는 것을 잘 알아서 그러는 것 일까? 화가 나더라고 무턱대고 화내지 않고 천천히 화가 풀릴때까지 숨을 거르는 편이야. 그것은 화가날 때 말고도 감정이 격해질 상황에 모두 포함되지만 말이야. 아무리 받아 들이기 어려운 것도 잘 받아들여서 일까? 딱히 감정적으로 잘 바뀌지도 않지만 말이야

 

단호한, 직설적인

" 뭐라고 말하든 난 싫어, 그렇게 필요한거면 니가 하지? "

앞서 말했듯이 그녀가 하는 행동은 주로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가 필요하지 않는다면 움직이지 않는 편이야. 그런 그녀에게 너가 만약 부탁을 하면 그녀는 단호하게 거절할거야. 빙빙돌려서 말하는 거절이 아닌 매우 직설적인 거절일걸? 그것이 무슨 부탁이느냐에 따라 바뀌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다 거절하는 편이니 그냥 거절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아. 한 번 싫은 것은 끝까지 싫어하는 편이라서 말이야. 그래서 그녀의 생각은 거의 변하지 않으니 싫다고 할때 빨리 포기하는것이 좋아